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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아토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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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몰_ 작성일20-06-17 15:11 조회1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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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은 영유아기에 발생해서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호전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실제 환자들의 상황을 살펴보면 소아 아토피, 성인 아토피로 이어지거나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아토피 치료가 필요한데, 우선 영유아라면 태열증상과 아토피 증상을 구분해야 한다. 아토피와 태열은 피부가 붉어지고 열을 동반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아토피 초기 증상과 태열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경우 보통 증상이 발생한 시기를 통해 구분한다. 생후 6개월 이전까지는 피부에 붉은 기가 나타나는 것을 태열로 볼 수 있으며 6개월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가려움, 진물 등을 동반한다면 아기 아토피일 가능성이 크다.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피부 기능이나 장 기능, 인체 전반의 면역체계가 미숙하기에 온도나 습도의 변화 및 음식 섭취량, 종류에 따라 증상의 변화 폭이 크게 나타난다. 

즉, 이유식으로 넘어가는 시기, 밥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 간식 섭취가 잦을 때, 많이 먹었을 때 등 식사량이나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쉽게 반응하는 것이다.

보통 선천적인 요인에 후천적인 요인이 더해져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데, 선천적으로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온도, 습도와 같은 미세한 환경 변화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생기기도 한다. 

프리허그한의원 울산점 이형탁 원장은 “이외에도 아기 아토피를 발생 또는 악화시키는 원인 세 가지가 있다”며 해당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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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탁 원장 (사진=프리허그한의원 제공)

이 원장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의 첫 번째 원인은 소화기의 과부하다. 식사량이 많거나 음식의 종류나 식사 습관에 의해 아이의 소화기에 부담이 가해지는 상황은 아토피 발생 원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배만 유독 빵빵하거나 대변의 상태가 좋지 않고, 손발이 차다면 아이의 소화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감기다. 감기는 영유아기 아이들 면역력 약화의 결정적인 신호이며, 영유아의 건강 상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또한, 감기는 기본적으로 열을 동반하는 탓에 체열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피부에 열감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 번째는 스트레스다. 아이들이 무슨 스트레스를 받느냐 할 수도 있지만 동생이 태어나거나 어린이집에 가는 등 갑작스러운 생활 환경의 변화는 아이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아토피 증상으로 인한 가려움, 수면 장애는 아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이형탁 원장은 “원인을 알았다면 그 다음은 치료 과정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자의적으로 판단해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이나 한의원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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